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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하남 교산지구 신도시 조성 '속도'

기사승인 2024.06.25  0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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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주 이주율 약 35%·25일 1공구 첫삽...(주)한화 컨소시엄 계약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신도시 GH 담당 사업지구 중 처음으로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는지난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인데 이번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계약체결이 끝남에 따라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는 ㈜한화 컨소시엄,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각 맡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월부터 하남교산지구 지장물 해체공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주율은 약 35%(1공구 기준)에 이른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담당하고 있는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 부지조성공사도 시공사를 선정중이며 하반기에 착공해 교산지구 내 기업들이 원활히 이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및 ESG경영실천을 위해 하남시 관내 아동·청소년쉼터 안나의집 시설개선, 특수학교인 성광학교 물놀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3기신도시 주택공급 적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현주 기자 Hyuhjoo@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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