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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작년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전국 평균 2.73%보다 1.5% 높아..부동산시장 침체로 땅값 상승률은 하락
경기 하남시가 지난 한 해 땅값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으로 조사됐다. 미사·위례·감일지구의 신도심 완성과 지하철 5호선 개통, 3·9호선 유치 확정,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지구 개발3·9 호선 등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심리가 활성화한 덕분이다. 다만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땅값 상승률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하남 지가는 4.23% 상승했다.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 성동구(4.53%)다.전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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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 공원 주차요금 형평성 논란"
수·목 경정장 이용객은 공짠데 일반인 4,000원 받아
한 해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하남시 경정 공원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 땜질식 주차요금으로 이용객 간 괴리감만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132만여m²(40만여 평)의 규모에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자전거 대여 등 스포츠 시설과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가족 단위의 여가선용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수도권 주민들이 경정 공원을 찾으면서 부당한 요금징수 논란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31일 주민들에 따르면 미사리 경정 공원을 관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