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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 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대본 리딩

기사승인 2024.06.24  0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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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에서 제작하는 2024년 웹 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믹 웹 드라마다.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본 리딩에는 제작진과 임호(권영택 역)·김보영(정희 역)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 중 교사 출신 도의원 권영택 역을 맡은 임호는 30년 연기 내공에 빛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존재감을 빛냈고, 영택의 제자이자 초선 도의원인 정희 역의 김보영은 당돌하면서도 때로는 진지한 모습의 캐릭터를 소화해 열연을 펼쳤다.

이밖에 김재일(정만길 역)·정정아(차영숙 역)·박지희(한서경 역) 등 베테랑 연기자들과 정은숙(이순심 역)·이원하(박휘상 역)·이가현(이 기자 역) 등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들, 그리고 안현우(강준태 역)·정수빈(임다영 역)·이종혁(박 사장 역)·조단(정의찬 역)·조은솔(권지우 역) 등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한데 모여 호흡을 맞췄다.

대본 리딩에 참석한 권영택 역의 배우 임호는 "대본을 읽으면서 마치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촬영하는 동안 다른 배우들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7월 중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웹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ggd_assembly_webdrama)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고, 도민 소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명구 기자 boatrace@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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