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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차기 하남시의회 의장에 금광연 '무게'

기사승인 2024.06.14  0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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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총회서 합의 추대키로…자치·윤리 위원장에, 임희도·박선미 유력

국민의힘 금광연(천현, 신장1·2,감북, 감일, 위례, 춘궁, 초이동) 의원이 차기 하남시의회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하남시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이들은 1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전·후반기 의장을 분담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금광연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임희도, 윤리특별위원장은 박선미 의원이 후보로 합의됐다. 

금 의원은 하남시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일선 동장직 등을 역임하며 27년간 하남시민과 함께 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10년간 근무하면서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자리에서 일하기도 했다.

특히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에서는 전문 상담관으로 있으면서 국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처리하며 그들과 애환을 같이 해 왔다. ‘서울 답신리 주민들의 민원’과 ‘택시운전자의 억울한 사연’ 그리고 ‘김포 초등학교 안전 통학로문제 해결’ 등은 그의 대표적 민원처리 사례로 알려져 왔다.
 

 

박상희 기자 hanamcity@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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