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하남,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개소

기사승인 2024.02.29  08:38:19

공유
default_news_ad1

- ‘쾌적한 행정서비스 제공…이현재 시장, '감일동은 ‘감동이 일상인 동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9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장, 감일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 혼성합창단 축하공연 ▲개소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4월 20일 감일동 분동과 함께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에서 임시청사를 처음 개청했고,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를 위해 작년 1월 KJ프라자 1~2층으로 이전했다. 

이후 감일공공복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지난 26일에 업무를 시작하고,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맞아 이번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재 감일공공복합청사는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감일 예비군 통합 동대가 먼저 입주했으며, 향후 ▲1층 국공립어린이집 ▲2층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감일청소년문화의집 ▲4층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입주해 행정·복지·문화·돌봄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일동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늘 감일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소할 수 있는 것은 감일동 주민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주셨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일동이 ‘감동이 일상인 동네’라는 별명에 걸맞도록 주민분들께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9일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숙경 기자 Sookkyung333@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