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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 연장 2026년 상반기 첫 삽·2031년 개통

기사승인 2024.04.21  0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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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의견 청취…6월 국토부 승인신청·출입구 미사 4·7·8 단지 교차로

서울 강일에서 하남 미사를 거쳐 남양주 왕숙을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9호선 예상노선 조감도  출처 = 경기도청

경기도가 지난 3월에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설명회에 이어 기본계획안을 오는 6월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하기로 한 것.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건설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을 제출해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관련 용역 결과를 분석해 오는 6월 중으로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안을 승인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9호선 미사 연장사업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돼 현재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이 노선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시돼 2022년 7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12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 상태다.

서울 강일지구 1.10㎞를 거쳐 하남 미사강변도시 2.45㎞, 남양주 다산지금지구·왕숙지구·왕숙2지구·진접2지구 14.04㎞ 등 총 17.59㎞ 구간에 정거장 8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 등을 설치하는 게 골자다.

초안은 역사(944정거장) 위치는 앞선 강동구간(943정거장) 역사인 강일 4·5·7단지 위치와 약 1,105m 간격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강변 944정거장은 미사강변도시 4·7·8단지 사이 7차선인 미사강변대로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다.

944 정거장은 일반개인주택과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에 위치해 ‘개착 3층 정거장 및 상대식(형식) 승강장'으로 건축될 계획이다.

배차간격은 첨두(혼잡시간)시 7분, 비첨두시 10분, 경제성(B/C)은 0.61, 재무성(PI)은 0.83으로 분석됐다.

현재 운행 중인 9호선과 동일한 전동차로, 총 열차 소요편성수는 8편성(총 48량-1편성 당 6량)이다. 최대 수송정원은 922명(좌석 306명, 입석 616명)이며, 전동차 최고속도는 시속 80㎞로 나타났다.

국토부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공 타당성 조사에서 제시된 공사 기간, 건설공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까지 도출된 전문가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대안 선정·기술 검토·교통수요 예측·환경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남시와 LH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9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일에서 하남 미사를 거쳐 남양주 왕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 시행자인 LH 부담, 1조 5천억 원과 지자체 분담금을 포함 2조 1천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중 하남 구간은 강일~미사, 1.4km로 사업비는 1,891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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