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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수리골지구 명품 주거지로 개발"

기사승인 2024.04.07  0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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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간담회 성황·도시개발사업 방향 제시…인·허가 등 행정절차 신속 진행할 것 

경기 하남 덕풍동 수리골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시계추가 빨라지고 있다. 

   
 

추진위가 "수리골지구를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하겠다"며 도시개발방식 사업에 대한 향후 ‘구체적 기준’을 공개하는 등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현장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추진위 사무실 앞마당에서 열린 '동의 인원수 제안 요건 100% 달성 기념 주민초청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 도시개발사업 방식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향후 진행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수리 골 지구는 지난 2009년 12월 하남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노후 된 주택이 밀집돼 주택의 신축, 대수선 등 개별 행위가 제한되면서 협소한 주차 공간과 열악한 도로 환경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추진위는 수리 골 지구를 최근 토지 및 건물 소유주분들에 의한 개발 방식인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소유주분들로 구성된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구역지정에 필요한 주민들의 동의서 접수에 매진하고 있다.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은 토지 소유자의 2분의1과 토지면적의 3분의2 동의가 있으면 관할관청에 주민 제안으로 구역지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진위원회에서는 무엇보다 동의서 접수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역지정을 위해서는 토지 및 건물 소유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아울러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은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 변동이 없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소유권이 새롭게 조성되는 환지에 이전되는 방식이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아파트)용지 위주로 환지,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주택법에 따른 자격을 갖춘 모든 소유주 분들이 대단지로 계획되는 명품아파트에 원가로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세차익에 대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또, 동의가 많이 나온 지역을 우선적으로 진행 하고 나머지는 동의 율이 충족되는 지역이 의뢰를할 경우 사업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리골지구는 지난 2009년 12월 하남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노후 된 주택이 밀집돼 주택의 신축, 대수선 등 개별 행위가 제한되면서  협소한 주차공간과 열악한 도로환경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추진위 관계자는 “하남시의 대표적 중심지역이었던 수리골이 신도시 개발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변화하는 커지는 과정에서 신도심으로 각종 상업·문화 시설이 집중돼 소외돼 왔다”며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재탄생하도록 속히 행정절차를 진행해 올해 하반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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