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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보탬 되는 예산 확보에 최선다할 터"

기사승인 2024.04.23  06: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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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훈 의원, 하남시 교육환경개선 예산 미사강변중학교 등 11개교 4억 7천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이 하남시 지역구(미사1동,미사2동)내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사강변중학교는 미사강변도시 조성시 최초 개교한 중학교로  2014년 3학급으로 개교, 현재 41학급으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금번 현안 사업으로 교사동 도색사업비 1억8천만원 확보, 학교로 교부됐다.

오의원은 “미사강변도시 내 중학교 과밀이 심화된 상황이라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는데 다행히 미사강변중학교 도색예산 등 교육환경 예산을 일부 확보할 수 있어 다행이다” 라며 "이번 미사강변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오 의원은 “작년에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예산으로 50억원 이상 확보했는데, 올해는 교육청 예산 규모가 감액되어 전반기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시급한 사업 위주로 반영되어 마음이 무겁다” 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간담회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꼭 필요한 교육환경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하남시민들에 보탬이 되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김은정 기자 Eunhanam7700@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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