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훈 의원, 하남시 교육환경개선 예산 미사강변중학교 등 11개교 4억 7천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이 하남시 지역구(미사1동,미사2동)내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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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중학교는 미사강변도시 조성시 최초 개교한 중학교로 2014년 3학급으로 개교, 현재 41학급으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금번 현안 사업으로 교사동 도색사업비 1억8천만원 확보, 학교로 교부됐다.
오의원은 “미사강변도시 내 중학교 과밀이 심화된 상황이라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는데 다행히 미사강변중학교 도색예산 등 교육환경 예산을 일부 확보할 수 있어 다행이다” 라며 "이번 미사강변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오 의원은 “작년에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예산으로 50억원 이상 확보했는데, 올해는 교육청 예산 규모가 감액되어 전반기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시급한 사업 위주로 반영되어 마음이 무겁다” 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간담회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꼭 필요한 교육환경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하남시민들에 보탬이 되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김은정 기자 Eunhanam7700@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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