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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하남갑 국회의원에 민주당 추미애 후보 당선

기사승인 2024.04.11  0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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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인물·정쟁보다 정책 택한 시민의 위대한 선택"

22대 하남갑 국회의원에 추미애 후보 당선
5만1,428표 획득 50.58% 득표··· 2위 이용 후보와 1,199표차

   
 

제 22대 하남을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65)가 당선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 후보 2명이 출마한 하남을 선거구 개표 결과, 추미애 후보는 3만 5만1,428표(50.58%)를 득표해 5만 229표를 얻은 국민의힘 이용 후보(45)를 1,199표차(49.41%)로 누르고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시작된 개표에서 추 후보는 초반부터 시종일관 이 후보에 다소 뒤졌지만 개표 완료를 1시간여 앞둔 11일 오전 3시께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자는 이로써 오는 5월 30일부터 2024까지 제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 당선자는 "오늘의 결과는 정당보다는 인물, 정쟁보다는 정책을 택한 14만 하남을 유권자들의 위대한 선택"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약속했던 첫 마음으로, 변함없이 민 앞에 제시한 공약과 훌륭한 정책대안을 수렴해 하나된 하남시 발전의 여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을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김용만 후보 당선
2위 이창근 후보와 6,884표차 표차··· 시민 성원에 감사·제시한 공약 반드시 지킬 것

 

   
 

제 22대 국회의원 하남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37가 당선됐다.

3명이 출마한 을 선거구 개표 결과, 김용만 후보는 4만4,734(51.65%)표를 득표해 3만7,850(43.70%)표를 얻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9)6,884표차로 누르고 신승을 거뒀다.

새로운 미래 추민규 후보는 4,017표를(4.63%표)얻는데 그쳤다.

김용만 후보는 "안정과 발전, 복지정책 등을 통해 수도권  중핵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기필코 마련하겠다. "앞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책임과 자율을 지표로 삼고 모든 현안을 풀어 나갈 방침이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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