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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

기사승인 2024.04.08  0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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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문화재단, 국제초대전 화려한 개막 선포

화려한 오픈식 성공적 개최와 함께 4월 18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5일,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의 오픈식을 갖고,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Ditto Hanam>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기획 전시이다.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라는 의미를 내포한 약 1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날 오픈식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전시장을 찾아 드로잉쇼를 관람하고 작가와 인터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토리화 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김동호 작가의 완성품은 18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픈식에 참석한 하남시민 이모씨는 “전 세계 작가들이 참여한 이런 큰 국제전시가 하남에서 열려 자랑스럽다. 하남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은 작품을 관람하며 내가 사는 하남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내년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전시 관람 후 소장하고 싶은 작가의 작품을 신청하면 전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Ditto Hanam>展은 무료 관람이며 18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예술사업2팀 031-790-7916

 

김숙경 기자 Sookkyung333@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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