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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신도시에  반값아파트 짓겠다"

기사승인 2023.11.15  0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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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동 SH 사장, 원희룡 장관에 공식 제안…교통·의료·여가 함께 조성할 것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 공공택지개발지구에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주장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하남 교산공공택지개발 지구 전경. 출처= 하남시청]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이 장본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보상 작업을 마무리한 하남 교산지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과 과천지구도 SH공사가 나서서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것. 

김 사장은 "SH 등 공기업도 경쟁해야 뒤처지지 않는다"며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 개발 참여 의지를 공식화했다.

15일 SH에 따르면 김 사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골드타운 후보지로 지구 지정은 됐지만 지연되고 있는 하남교산과 과천, 광명시흥, 남양주왕숙 4곳에 약 5만 호를 공급하는 자체 구상 개발모델 '골드타운으로 조성하는 제안을 먼저 한 뒤 국토부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미 SH가 경기 의정시부시와 상계동을 같이 개발한 경험이 있는 데다 위례신도시도 LH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면서 "원희룡 장관이 결정만 하면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골드타운 개발모델은 원가 공개, 후분양,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반값 아파트) 등을 골자로 "3기 신도시에 SH공사가 진출하면 반값 아파트를 많이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업 영역이 독과점식으로 정해져 있으면 경쟁력이 없어진다"며 "SH 등 지방 공기업들도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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