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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열광

기사승인 2023.06.06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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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F&B·맥주 뮤지션공연까지…10만 인파에도 안전사고 없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한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가수 이찬원.  사진 출처 = 제네픽페스타

6일 경륜경정총괄본부가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 9일간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F&B(식음료)와 맥주,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었던 ‘2023 하남 BBF’는 첫 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여름을 대표하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이찬원’, ‘포레스텔라’, ‘홍또베기’, ‘박창근’ 등의 팬들은 팬클럽 색에 옷을 맞춰 입고 응원하는 뮤지션과 흥겨운 호흡을 같이 했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공연을 펼친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바다’는 쏟아지는 비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연출했다.

또,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으로 공연을 펼친  흥또베기 이찬원, 포레스텔라, 홍또베기, 박창근 팬클럽은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응원하는 뮤지선과 호흡을 같이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연출했다.

마지막 날 공연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코요태’는 히트곡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과 하나가 된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경찰의 귀가차량 음주단속, 하남시 해병대전우회와 모범운전자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의 교통통제 등 다양하고 철저한 안전대책이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많은 인파가 몰렸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주관사인 제네픽페스타와 하남시, 경찰, 소방, 의료 등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현장 인력배치와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200여 안전요원의 인파 관리 및 위험 요소를 사에 차단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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