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마블시티·세계적영화촬영장 조성, 지하철 5철”

기사승인 2022.05.16  07:49:16

공유
default_news_ad1

- 이현재, 윤석열 정부, 경기도, 서울시, 이현재가 원팀으로 해내겠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5일 오후 하남을 방문, 힘있는 집권여당의 경기도지사, 하남시장이 되어 이현재 후보의 핵심공약인 ‘마블시티·세계적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유치, GTX와 3, 9, 위신선 등 하남지하철 5철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이날 열린 이현재 후보 선대위임명장 수여식 및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가장 시급한 현안, 바로 교통문제다” 라며 “하남은 이현재 후보가 하남지하철 5철시대로 해결할 것이라 믿고 이 자리에 달려왔다” 면서 “지난 5년간 너무 힘들었다. 내집 마련의 꿈을 빼앗아간 정부, 시민들에게 세금 폭탄을 투여했던 고통을 끝내겠다” 면서 “1가구 1주택 공시가격기준 약 5억원 이하의 재산세를 감면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현재 후보의 공약인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 K-스타월드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 며 “지하철 5철시대도, 스타월드도 윤석열 정부, 경기도, 서울시, 이현재 후보,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반드시 해내겠다” 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뒤이어 이현재 후보는 “김은혜 후보가 앞서 약속하셨듯, 김은혜 후보와 함께 하남지하철 5철시대,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 스타월드 유치 반드시 해낼 것이다” 라면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창근 당협위원장, 이현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공해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선대위에 참여하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뜻을 반영한 행정과 정책을 실행해낼 것” 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 후보는 “무능과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진정 시민이 원하고, 시민을 위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면서 반드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현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서춘성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유형욱, 임갑빈, 정경범, 조광희 공동선대위원장, 최철규 총괄본부장, 김승용, 윤재군, 이규옥 본부장, 이정훈 상황실장 체제로 출범했으며, 선대위에는 원로 고문,원도심, 미사, 위례, 감일 등 신도시 주민대표, 청년, 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하남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장선거에 출마했던 윤완채 전 후보는 이현재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시장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는 연세대 선후배, 보좌관과 국회의원, 현 시장과 전 국회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남일보 webmaster@hanamilbo.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