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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Ⅰ' 성료

기사승인 2024.09.25  0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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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9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9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컴플리트 피아노 트리오 Ⅰ>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베르만, 첼리스트 비토리아 체칸티가 출연해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첫 번째로 연주된 곡은 베토벤의 첫 공식 작품인 <트리오 제1번>으로, 감미로운 선율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베토벤의 트리오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대공 트리오>가 연주되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는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Allegretto 작품 번호 WoO 39>가 연주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물들였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베토벤 트리오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는 백현순무용단의 <유림>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문의: 하남문화재단 ☏031-790-7979

 

김숙경 기자 Sookkyung333@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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